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-700 그라니트 (문단 편집) === 유도와 추진방식 === P-700 그라니트 대함 미사일은 일단 일체형 부스트를 이용해 초기 가속을 하고 그 다음 액체 추진 램제트 로켓으로 고도에 따라 마하 1.6에서 최대 마하 2.5의 속도로 순항한다. 최대 625km이나 되는 상당히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. 초기, 중간 유도는 관성항법장치나 위성을 이용 가능하다. 그리고 최종 유도는 [[하푼]]처럼 자체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를 이용하여 적함에 충돌한다. 르젠다 위성 유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US-A 액티브 레이더 위성이나 US-P 패시브 ESM 위성 같은 해양감시위성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그냥 발사하면 되며, 날아가는 도중에도 위성으로부터 계속 정보를 전달받을 수도 있다. 이것에 위협을 느낀 [[미국]]은 [[ASAT]]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. [[소련]]의 전자공학기술이 [[미국]] 같은 서방국가들보다 뒤쳐진만큼 정확도는 [[하푼]]이나 [[엑조세]]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. 그러나 무식하게 큰 만큼 레이더와 센서류도 커서 열세인 전자공학 기술을 만회하는 편이다. 특이하게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1기의 그라니트는 표적 탐색 및 지시용으로 고고도로 비행하고 나머지는 피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저공으로 비행하는데, 지시용 미사일은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저고도로 나는 미사일에게 계속 갱신해 준다. 이 지시용 미사일이 요격되어도 나머지 미사일 중 하나가 지시 역할을 넘겨 받는다. 그라니트는 향상된 대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미사일의 탑재 컴퓨터는 현대 군함에 관한 데이터, 전술대형, 적의 전자방해책 기법 그리고 대공방어 회피 방법 등이 입력되어 있다. 그리고 탑재 컴퓨터는 미사일은 표적을 선정 및 분류하여 최상의 공격 전술을 선정할 수 있다. 일제 공격으로 미사일이 연속 발사되는 경우, 포진 함정 중에서 각 미사일이 공격해야 할 표적과 각 표적에 대한 최상의 전술 기동을 자동 결정한다. 덕분에 미사일끼리의 데이터 링크와 [[인공지능]]은 [[1980년대]]에 개발된 미사일 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. 발사된 미사일의 반은 자동으로 [[항공모함]]을 노리고 나머지 반은 주변 지원 세력을 공격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. 공격 중 주요 목표인 항공모함이 파괴되면, [[IR]]센서가 이를 감지하여, 다시 자동으로 제1 공격 순위가 주변에 있는 [[이지스 시스템|이지스]]함 등 전투함을 향하도록, 이마저도 파괴되면 [[군수지원함|AOE]] 등 지원세력을 공격하도록 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